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개장 37주년(개장일 6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7일 가락몰 업무동 2층 컨벤션센터에서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모여 개장 37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가락시장 유통인 대표 및 원로 유통인, 공사 직원들 약 1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금년도 개장 기념행사는 아직까지 현직에 종사하고 계시는 80세 이상 원로 유통인들(45명)을 초청해, 문영표 공사 사장이 유통인들을 대표하여 공로패를 수여하는 등 원로 유통인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이날 환영 인사를 통해 “공사 사장에게 부여된 소임과 과제는 가락시장이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드는 것”이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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