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5월 26일 공사와 유통인 단체 및 관할 소방서 합동으로 ‘2022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종합훈련은 채소매장 옥상 실외기 화재사고를 훈련 상황으로 가정하여, 응급환자 피난 대피 및 화재 진압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화재 대응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유통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소화기 점검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소화기 사용실습, 화재 시 피난대피 요령과 소화전 및 공사 소형 소방차를 활용한 자위소방대의 화재 진압과 더불어 소방대와의 화재대응 공조 활동으로 종료됐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공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인과 유관기관과의 안전사고 대응 공조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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