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홍천 화촌면에 ASF가 발생함에 따라 30일 방역 현장점검 및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이날 김용욱 부본부장은 홍천축협 방역현장을 찾아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협의하고, 홍천관내 양돈농가 15호에 배부할 멧돼지 퇴치기구(LED 경광등 및 기피제) 및 방역복를 전달했다.
강원농협은 도내 ASF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 공동 방제단을 동원하여 소규모 취약농가, 양돈농가 주변, 가축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생석회, 멧돼지기피제, 방역복 등 방역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 지속적인 현장방역 강화로 인접지역 확산 등 사육농가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치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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