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6월 1일부터 ‘MEET YOUR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비스와 만나는 당신의 육(肉)쾌한 생각’을 부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 △계란 등급제 △꿀 등급제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축산물 가격정보 △우리 아이 급식 정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대상 서비스 전반이다.
공모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심층 제안’과 일상 속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간편 제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우수 제안 선정 과정에 국민 투표를 도입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내부 경진대회인 ‘국민생각, 정책 만들기 대회’와 연계해 구체화한 뒤 실제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자신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공공 서비스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참여는 전자우편과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7월 12일까지다. 올해는 쇼트폼 영상, 카드뉴스 등 제출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간편 제안 부문을 운영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시상 규모는 총 200만 원이다. 심층 제안 부문은 최우수상 1점(100만 원), 우수상 1점(50만 원), 장려상 2점(각 25만 원)을 선정한다. 간편 제안 부문은 공감상 4점(각 10만 원), 장려상 10점(각 3만 원)을 시상하며, 참가자 1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발표될 예정이다.
박수진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기관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담아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축산 현장의 실질적인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신뢰받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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