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수입 식용 축산물의 검역업무 표준화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실무 안내서인 ‘수입축산물 현물검사 매뉴얼’을 발간했다.
방역본부는 신규 관리수의사의 업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검역업무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검역시행장에서 이뤄지는 검역 절차와 현물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보고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능검사에서 확인되는 변색·변질 사례와 서류검사 과정에서 살펴야 할 검역증의 이상 요소 등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검역업무에 필요한 수의학적·행정적 절차와 관련 프로그램 이용 방법도 담았다. 신규 관리수의사가 현장에서 업무를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검역시행장 내 안전관리 내용도 포함됐다. 지게차 충돌 예방과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작업별 위험요인 및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제시해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했다.
방역본부는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정·보완할 계획이며, 이용 편의를 위해 책자와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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