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은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육가공 전문업체 ㈜고가네에서 ‘지역연계 전문인력 양성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충청직업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축산 유통·가공 분야 실무인력 양성과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청직업학교 교육생과 인솔교사,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 관계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고가네의 도축·가공·포장 공정과 위생관리 시스템을 살펴보고, 현장 전문가로부터 운영 방식과 육가공 업무 절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견학 이후에는 ㈜고가네 취업을 희망하는 충청직업학교 교육생 6명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도 진행했다. 교육과 현장 체험을 실제 취업 기회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한 인재와 육가공 기업이 직접 연결될 수 있어 뜻깊다”며 “축산물 유통·가공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기관 간 협업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효선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장은 “기관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육과 현장 체험, 실제 채용까지 연계한 사례”라며 “지역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을 강화해 축산 유통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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