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10월 8일 원서 접수…서류·면접심사 거쳐 최종 선발
주택 임차료·항공료·어학수강료 등 지원…현지 농업기술 협력사업 참여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이 2027년도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센터에 파견할 연구원 17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 대상은 네팔·라오스·몽골·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가나·세네갈·에티오피아 등 17개국 KOPIA 센터 파견연구원이다. 일반연구원 14명과 통역연구원 3명을 선발한다.
일반연구원은 농학계열 전문학사 이상(4년제 대학은 4학기 이상 수료) 학력이 필요하며, 통역연구원은 프랑스어 또는 스페인어 전공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응시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KOPIA 누리집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받는다. 서류심사와 외국어 면접을 포함한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파견연구원은 현지 농업연구기관과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주재국 농업기술 정보를 조사·분석하는 한편, 협력사업 관리와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한다.
농촌진흥청은 파견연구원에게 월 급여와 함께 주택 임차료, 어학수강료, 왕복항공료, 비자 발급 및 예방접종 비용 등을 지원한다. 해외 체류 중 부상이나 질병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보험과 긴급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채용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외농업기술과(063-238-1180)로 하면 된다.
이경희 농촌진흥청 국외농업기술과장은 “KOPIA 사업을 통해 수원국 맞춤형 농업기술을 개발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세계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K-농업기술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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