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앞두고 한우·돼지고기 수급 점검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9-01 18:00:43

9월 1일, 충남 천안 포크빌 축산물공판장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한우 최대 50% · 한돈 20% 내외 할인행사 및 공급 확대로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 당부
농식품부 제공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일 충남 천안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수급 동향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수급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물가안정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한우 도축 물량은 사육 마릿수 감소 영향으로 평년보다 약 5.9%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돼지고기는 안정적인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출하 물량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실장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정부 할인지원과 생산자단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는 최대 50%, 한돈은 20% 내외의 할인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명절 대목을 맞아 작업량이 늘어나는 현장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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