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동해삼척태백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만)은 조합원의 복지지원과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01월14일부터 01월25일까지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홀수년도에 태어난 406명의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검진과는 겹치지 않게 진행하고, 매년 공단과 조합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교차로 받음으로써 조합원들의 건강 유지에 공백이 없도록 더욱 힘쓰고 있다.
매년 경기도 성남에 있는 건강검진전문센터 아폴로헬스케어클리닉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고, 조합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하여 각 지역별로 일정을 조정하여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1박2일간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검진결과는 각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며 질병이 발견될 경우 2차 진료를 안내할 계획이다. 조합원의 건강검진 중 질병이 확인되면 조기에 치료를 받도록 하여 조합원들이 건강을 회복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진만 조합장은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해택이 열악한 농촌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의료 및 복지관련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확대 할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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