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9일 대전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석재자원 분포도 조사 제작 사업계획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청, 과학원, 진흥원, 지역·협회 등 민관기관과 석재분야 전문위원들이 모여, 석재자원 분포도 조사 제작을 위한 사업 추진 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
석재자원 분포도 조사 제작 사업은 국가 석재자원의 매장량의 파악 및 확산을 통해 국가 석재산업 진흥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며, 2023년부터 10년간 진행된다.
이강오 원장은 “석재자원 분포도 구축을 통한 국내 석재자원의 확보는 국가석재의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라며, “체계적인 석재자원 조사를 통해 석재산업이 유망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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