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고품격 친환경 주거형태인 전통한옥을 보급하고, 경북 건축문화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옥 건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옥 건립 지원은 전통한옥 생활을 희망하는 도민의 높은 건축비 부담을 경감하고,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건축비용 4,000만원 지원 및 한옥 표준설계도서 활용을 통한 설계비 감면으로 올해는 전체 20동을 지원하며,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차 모집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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