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여영현)는 지난 5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기여하고자, 미래비전을 ‘100년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로 정했다”며 “범농협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네트웍스, 미래 성장사업과 함께 재도약하는 농협네트웍스, 농업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네트웍스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하여 꽃 나눔 행사 등 일상에서 꽃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주택환경개선공사, 영농차량 무상점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형 스마트팜’, ‘농협형 케어팜’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며, 미래 성장사업과 함께 재도약하는 농협네트웍스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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