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 솔루션이 더해진 ‘퓨리나 데어리원’ 호평


시장상황과 산업은 항상 유동적으로 흐른다. 불황이 있으면 호황도 있고 좋은 시기가 있으면 다시 어려운 시기가 도래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통제할 수 없는 유동적 상황에서 굳건히 지켜낼 수 있는 목장의 경쟁력확보이다. 목장이 경쟁력만 있다면 제 아무리 큰 산도 헤치고 넘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호황에는 모두가 돈을 번다. 그러나 생산성이 높은 농장은 더 큰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다. 더 큰 매출과 수익은 규모화를 위한 자본금으로 활용된다. 경쟁력 있는 목장 입장에서는 불황은 최고의 타이밍인 것이다.
하지만 생산성은 단순히 평균 유량만 높은 것은 아니다. 최고의 생산성은 바로 평균 산차를 높이는 것이다. 한국의 평균 유량은 34kg으로 세계 4위 수준으로 높다. 하지만, 평균 산차는 2.4산으로 하위권이다.
산차가 높아지면 육성우 재고가 필요 없으니 새는 돈이 줄어들고, 경제산차가 높아지니 유생산성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산차는 자연스럽게 올라가지 않는다. 이를 위해서는 개체 정밀 관리가 필요하다. 가축 중에 가장 경제수명이 길어야 하는 반면, 도태될 위험성도 가장 큰 젖소는 육성기부터 건유, 비유기 전체에 걸쳐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고령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낙농업에서 편의성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목장을 편하게 관리하면서도 세심한 개체 정밀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편한 축산을 위해 목장주의 고된 노동을 줄여주는 분리급여 사양관리가 유행처럼 증가하고 있다. 모든 축종 중 젖소는 가장 많은 건물섭취량을 요구하고 있고, 반추동물인 젖소는 조사료의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하다.
편한 축산을 위해 선택한 분리급여 사양관리! 정말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의문이 든다. 분명 사람에게는 편한 분리급여지만 젖소에게는 치명적인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젖소는 충분한 양의 조사료를 먹지 못할 경우 과산증으로 인한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결국 반추동물인 젖소의 분리급여는 최적화된 영양과 탁월한 솔루션이 더해진 컨설팅이 접목되어 진행되어야 한다. 최근 편한 축산을 잘못 인식하고 손쉽게 도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과 잘못된 시장의 흐름을 바로 잡고자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www.purinafeed.co.kr)에서 분리급여에 최적화된 ‘데어리원’ 낙농 프로그램과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퓨리나 데어리원 신제품은 좋은 섬유소원인 호주 직수입 연맥과 국내 독점 계약된 이스트 컬쳐, 그리고 고가의 열처리된 대두박을 첨가하여 보다 반추위의 발효 안정성과 조사료 분해율 증가, 기호성 증대를 극대화 시켰다.
젖소에 있어 맞춤 영양에 필요한 건 바로 세심한 솔루션이 더해지는 것이다.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솔루션은 총 5단계로 나눠 목장의 안정된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1단계, 개체별 자동급이량 설정/2단계, 반추위내 센서를 통해 이상 징후를 스마트하게 발견./3단계, 이상 징후를 보이는 젖소의 관찰하여 문제의 원인을 진단./4단계, 개체 유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숫자로 정확한 원인을 정의./5단계, 젖소에게 발생된 문제를 원인에 맞는 처방으로 개체별 볼러스 슈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퓨리나사료 축우 마케팅 김웅 부장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영양에 대해 제안 드리는 것도 중요한 책임 중 하나이지만, 더 중요한 본질은 고객과 함께 낙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이다”며 “젖소가 필요로 하는 분리급여 영양에 솔루션이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낙농이 선진 낙농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자신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퓨리나 데어리원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상은 아래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데어리원 제품: https://www.purinafeed.co.kr/ko/product/dairyoneprogram, 분리급여 사례 : https://www.youtube.com/watch?v=bOQdPjAsJ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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