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27일, ‘2025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이 직면할 수 있는 문제를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해결하는 지원 사업으로, 총 9팀이 7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팀은 ▲(경기) ‘여주이야기’, ▲(강원) ‘토마토 브로맨스’, ▲(충북) ‘농부의 열두달’, ▲(충남) ‘더 잎(The Leaf)’, ▲(전북) ‘달덩이팜’, ▲(전남) ‘고고레몬(고품격 고흥 레몬)팀’, ▲(경남) ’위 아 파머스(We’re Farmers)’, ‘청과단길’, ▲(제주) ‘플랜티크(Plantique: Plant + Unique)’이다.
팀 프로젝트는 농장경영 경험과 노하우 공유뿐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 농업부산물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역 청년농업인 달력 제작, 온실 설계 도우미 프로그램(하우빌더)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전문가 심사위원들이 팀별 발표평가와 질의응답을 통해 활동을 평가했다. 평가 기준은 계획 실행의 적절성, 성과 창출 노력, 활동성과 우수성, 지속가능성 등이었다.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은 더 잎팀, 최우수상(농정원장상)은 플랜티크팀, 우수상(농정원장상)은 여주이야기팀이 각각 선정됐다.
더 잎팀은 농업 부산물인 바질과 상추대를 업사이클하여 바질·상추대 비누를 개발했다. 폐기 자원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농업 혁신 사례로 인정되며 대상을 수상했다.
플랜티크팀은 청년농업인들의 작물을 기반으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 학생을 대상으로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교육 효과를 검증했다. 체험 설계부터 교안 작성, 시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농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인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주이야기팀은 여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단백질 쉐이크 3종을 개발하고 시제품 판매까지 이어갔다. 여주 지역 농가의 생산 기반을 연계해 건강식품을 개발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인 점이 인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농정원 윤동진 원장은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굴되고 있다”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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