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극 ‘You & I’, 청렴 특강, 국악·팝페라 융합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형 프로그램 선보여
청렴한 선택 당당한 나’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기관 간 상생과 청렴 실천 의지 다져
[농축환경신문] 세종지역 농림·축산 분야 공공기관들이 문화·예술을 접목한 청렴문화제를 열고 청렴 실천과 조직 내 소통 강화에 나섰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16일 세종시 BOK아트센터에서 ‘제2회 세종 농림축산 공공기관 청렴문화제’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개 기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례 중심의 문화·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창작 연극 ‘You & I’가 공연됐다. 권력형 갑질과 불공정한 평가, 세대 갈등 등 직장 내 사례를 소재로 세대와 직급을 넘어선 소통과 존중의 중요성을 다뤘다.
2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전문강사 배정애 씨가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일상에서의 공정한 선택과 청렴 실천이 개인과 조직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퓨전국악·팝페라 그룹 ‘향은솔’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청렴한 선택 당당한 나’ 카드섹션 퍼포먼스에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윤동진 농정원 원장은 “이번 청렴문화제는 기관 임직원들이 소통하며 내부 청렴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세종지역 농림·축산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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