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살포·완효성·규산 강화로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다수확 지원
[농축환경신문] 최근 벼 생육 중기 이후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등숙과 후기 생육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출수기 전후 양분 불균형이나 고온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벼 알 여뭄 불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적기 웃거름 관리가 필수 요소로 꼽힌다.
농업 현장에서는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시비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양분 공급이 가능한 기능성 NK 비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드론을 활용한 비료 살포가 확대되면서 입자 균일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인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규산 강화한 ‘으뜸규산NK’…도복 예방·등숙 향상 기대
조비의 수도용 웃거름 비료 ‘으뜸규산NK’는 질소(N)와 칼리(K)를 중심으로 고토와 붕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규산과 유황, 석회, 아연 등을 함유해 벼 생육 중기 안정적인 양분 공급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규산 성분은 벼 표피세포 조직을 강화해 도복을 줄이고 후기 생육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수광과 통풍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고토와 붕소는 양질미 생산과 생리장해 예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파워드론NK’…드론 살포 최적화·질소 이용률 향상
‘파워드론NK’는 드론과 기계 살포에 적합하도록 입자 균일성을 높인 수도용 NK 비료다.
질소와 칼리를 기본으로 기능성 요소와 아미톤 성분을 함유해 작물의 질소 이용률 향상과 대사 활성화를 돕도록 개발됐다. 기능성 요소는 질소가 질산태 질소로 천천히 전환되도록 해 양분 유실을 줄이고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미톤 성분은 생육 활성과 생리장해 예방, 후기 생육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드론을 이용한 대면적 시비에 적합해 작업 효율 향상과 노동력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편한NK’…완효성 기술 적용한 생력형 비료
‘이편한NK’는 완효성 제조기술을 적용한 고성분 NK 비료로 시비 횟수와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생력형 제품이다.
초기에는 양분이 빠르게 공급되고 이후 완효성 성분이 서서히 용출되면서 알거름 시기까지 안정적으로 양분을 공급해 등숙 향상과 수량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토와 붕소를 함유해 쌀의 품질과 충실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벼뿐 아니라 과수와 원예작물에도 활용 가능하다. 완효성 비료 특성상 시비량 절감과 작업 부담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재배 환경 맞는 웃거름 선택이 품질 좌우”
조비 관계자는 “최근 수도 재배에서는 단순히 수량 확보를 넘어 후기 등숙 안정과 품질 향상을 위한 웃거름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규산 강화형, 드론 살포형, 완효성·생력형 등 재배 환경과 작업 방식에 적합한 NK 비료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후기 생육과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완효성·기능성 비료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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