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인공지능·공공데이터 활용 성과물 발굴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가 인공지능(AI)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와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제3회 KRC AI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농어촌 현안 해결과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디지털 혁신 공모전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참가 대상과 상금 규모를 확대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와 국민이 바라보는 미래 농어촌 모습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서비스 개발 ▲영상 콘텐츠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서비스 개발 부문은 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웹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 콘텐츠 부문은 ‘인공지능으로 그리는 농어촌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해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050만 원 규모다. 서비스 개발 부문은 최우수상 1팀에 500만 원, 우수상 1팀에 250만 원이 수여된다. 영상 콘텐츠 부문은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명의의 상장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는 한국농어촌공사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서면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발표심사 등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다.
권병해 한국농어촌공사 AI디지털처장은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성과물을 통해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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