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하 농정원)이 청년농업인의 공동 영농 모델과 사업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농정원은 지난 27일 본원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 스케일업데이(Scale Up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팀 프로젝트’는 동일하거나 인접한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이 공동 영농 모델 구축, 생산역량 강화, 유통 활성화, 지역 정착 등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활동 주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며 영농 정착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케일업데이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선발돼 활동해 온 참여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고도화하는 등 후속 성장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를 희망한 5개 팀이 참석했으며, ▲경기 ‘팜스타’ ▲전북 ‘팀빠머’ ▲경북 ‘호빵맨과 아이들’ ▲경북 ‘의성on’ ▲경남 ‘청과단길’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스케일업데이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팀 소개, 유관기관 연계사업 및 우수사례 소개, 전문가 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투자 컨설팅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참여팀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관기관 지원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참여팀별 수요에 맞춰 5명의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분야는 6차산업 다각화, 식물공장, 도서지역 농업 활성화, 식물생육 데이터·AI 챗봇을 연계한 식물관리 플랫폼, 온라인 스토어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김성아 농정원 처장은 “이번 스케일업데이가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참여팀의 경험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팀 프로젝트 참여팀이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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