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4일 행정안전부,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산불 피해지인 경북 청송군을 방문해 복구공사 점검에 참여하면서, 산사태예방・산림복구 등 산불피해지 복구현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산림청은 영남지역 산불피해지 산사태 예방공사와 함께, 작년 여름에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에 대한 복구공사도 진행하고 있다. 5월 말 기준 산불피해지 산사태 예방공사 진도율은 85% 수준이며, 산사태 복구율은 75%인 가운데 우기가 다가오기 전인 6월 말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두고 인력・장비를 추가 투입하는 등 공사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6월 8일부터 산림청, 시・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부진사업장 대상으로 공사현황・시공품질・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장별 관리 카드를 비치해 작성하도록 하고, 강우 예보 시 응급조치 및 주민 대피 등 인명피해 예방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지난해 기후위기로 인한 대형산불 및 산사태 피해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산림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을 신속하고도 철저히 마무리 지어 국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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