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AI 활용 축산행정 혁신 성과 공유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10-21 18:00:53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등급판정 공정성·지능형 이력관리 사례 발표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축산물 품질·안전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6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6 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먹거리 신뢰 2.0: 인공지능(AI)으로 바꾼 품질·안전 행정, 국민 체감은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AI 대전환시대의 정책거버넌스 혁신’을 연간 주제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정책 변화와 사회적 영향을 논의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AI 기반 축산행정 혁신과 국민체감 성과’ 세션을 기획하고, AI 기반 축산물 등급판정의 공정성 관리와 이력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이력관리 체계(TRUST)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AI를 활용한 등급판정의 공정성 확보와 축산물 이력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 구축 사례를 통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행정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목원대학교 신열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정책·행정·소비 분야 전문가들이 AI 전환 성과의 측정과 모니터링, 관련 교육·홍보, 업무 역할 변화와 갈등관리, 소비자 수용성 확보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전문가들과 축산 분야의 정책 거버넌스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자료는 한국정책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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