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정육점에서도 '한우소프라이즈' 할인행사 추진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5-20 17:57:48
37개소 정육점 참여, 최대 47.4% 한우 할인판매
[농축환경신문]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소규모 정육점 중심의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소프라이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한우 소비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전국 37개 소규모 정육점에서 진행되며, 한우자조금의 ‘식육점 판매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존 대형마트 중심의 할인 행사를 지역 정육점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구조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참여 정육점에 5~10% 수준의 할인 판매 지원금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가격 경쟁력 부담을 낮췄다. 소비자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 다양한 한우를 부위별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7.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업소별로 행사 기간과 품목,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7개 정육점이 참여하며, 세부 정보는 전국한우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회장은 “대형마트뿐 아니라 동네 상권에서도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지원과 한우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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