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 집단급식소 대상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교육 성료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8-14 15:45:13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영양사·조리원 대상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
식품안심업소 지정 지원으로 군 자녀 급식 위생관리 수준 향상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교육 실시 (해썹인증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서울지원은 8월 13일(목)에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 용산)에서 국군복지단 예하 군 자녀 학생기숙사(이하 학사)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에 헌신하는 군 장병 가족과 군 자녀들이 생활하는 학사의 급식 위생 수준을 끌어올려 단체급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 시범사업’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사업 평가 결과 및 맞춤형 지침 제공 ▲현장 위생관리 기준 ▲서류 준비·필수 점검사항 ▲현장 애로사항 질의응답 등 식품안심업소 지정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기존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보완 사례를 시각 자료와 함께 소개하고, 온도계 사용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습형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국군복지단 영양사는 “군 장병 자녀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급식 위생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항상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은 지난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식품안심업소 지정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현 서울지원장은 “미래 세대인 군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과학화 장비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썹인증원의 6개 지원에서는 식품안심업소 지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준비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썹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본원 및 6개 지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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