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탄소중립 이행 위해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5-11 15:36:43

탄소흡수원 유지·증진 등 NDC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 집중 논의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인포그래픽 

[농축환경신문] 산림청은 11일 대전광역시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 및 탄소중립 담당 지방정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산림청–지방정부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강화된 2035 NDC 달성을 목표로 산림 부문 탄소흡수원 유지·증진 방안을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탄소흡수원 지수 시범평가 계획 ▲2035 NDC 수립 현황 및 지방정부 단위 산림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평가 ▲탄소흡수원 정보체계 구축·운영 지침 ▲산림탄소흡수량을 활용한 지방정부 넷제로(Net Zero) 실천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참석 공무원들은 1인당 약 1톤의 이산화탄소에 해당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탄소배출 발자국을 상쇄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익 국장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이행력을 강화하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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