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매개충 차단과 불활성화로 이중 방어막 구축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9-29 14:49:08

치료제 없는 식물 바이러스, 매개충과 바이러스 동시 관리해야
전 생육기 매개충 방제 ‘디져스’&친환경 바이러스 방제제 ‘팜월드’
경농 제공

[농축환경신문] 가을철 오이, 참외, 토마토 등 시설채소의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 바이러스 병해 감염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식물 바이러스는 일단 감염되면 해당 작물은 바로 폐기하고 보식해야 한다. 바이러스 병은 치료가 불가능하며 생육 고사, 잎 말림, 과실 얼룩 등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하므로, 매개충을 차단함과 동시에 바이러스 자체의 활성을 억제하는 선제적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에 ㈜경농은 다양한 바이러스 매개충을 관리할 수 있는 ‘디져스 유제’와 바이러스 입자를 불활성화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팜월드’를 결합한 종합 바이러스 예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모든 바이러스 매개충 원천 차단, 2026년 신제품 '디져스'
(주)경농의 ‘디져스 유제’(작용기작 30+9b)는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모든 해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신개념 원예용 종합 살충제다.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류는 물론 나방과 노린재까지 광범위한 방제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해충에도 신속하고 확실한 살충 효과를 발휘한다. 가을 작기 정식 후 발생하는 매개충을 동시 방제할 수 있으며, 특히 시설 채소류에서 가장 문제 되는 담배가루이의 성충과 약충의 섭식을 즉시 중단시키고 우화를 억제하여 작물 생육 전반에 걸쳐 매개충 밀도를 낮춰준다. 

바이러스 접촉 불활성화 및 식물체 침입 억제, ‘팜월드’

‘팜월드’(공시-2-4-030)는 미생물 추출물 기반의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국내 최초로 등록된 식물 바이러스 전문 방제제다. 바이러스 입자에 직접 접촉하여 불활성화시킴으로써 식물체 내 침입 및 증식을 강력히 억제하고 정상적인 생육을 돕는다. 매개충 방제 살충제와 혼용 살포하면 바이러스 방제효과가 상승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오이 누른모자이크병(ZYMV)을 비롯해 고추, 오이, 토마토, 수박 등의 바이러스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친환경 자재로서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시용할 수 있다.

살충제와 ‘팜월드’ 혼용 처리 시 바이러스 방제 효과 극대화

특히 바이러스 매개충 살충제인 ‘디져스’와 ‘팜월드’를 혼용하여 경엽 살포하면, 살충 효과와 동시에 매개충의 흡즙 과정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의 감염 고리를 차단하여 방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경농 제품개발팀 박성호 PM은 “시설 바이러스 피해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개충 유입 차단과 바이러스 불활성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바이러스 매개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디져스’와 바이러스 방제제 ‘팜월드’를 주기적으로 체계 처리하여 시설채소의 고품질 안정 생산을 달성하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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