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시드 고품질·재배안정성 높은 품종으로 멜론 시장 공략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6-04-16 13:50:51
네트 발현·당도·뿌리활력 우수, 높은 상품성으로 꾸준한 호평
[농축환경신문] 최근 멜론 재배 현장에서는 품질과 재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품종 선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봄철 저온과 여름철 고온이 반복되면서 생육 불균형과 병해 발생이 늘고, 재배 후반부 초세 저하로 과실 비대와 품질이 떨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네트형 멜론은 외관과 당도가 상품성을 좌우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량 확보와 균일한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품종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멜론 품종 선택 기준의 재편
과거에는 단순히 당도나 외관 중심으로 품종을 선택했다면, 최근에는 흰가루병 저항성, 뿌리 활력, 후기 버팀성, 균일한 과실 비대 여부까지 함께 고려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특히 고온기와 장마철 재배 비중이 높아지면서 후기 초세 유지와 병해 대응력, 환경 적응력이 품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주)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얼스PMR오케이’와 ‘얼스PMR빅파이’가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갖춘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 ‘얼스PMR오케이’, 우수한 네트 발현·고당도 멜론
‘얼스PMR오케이’는 다년간 전국 주산단지에서 재배되며 품질과 재배 안정성을 인정받은 대표 하계 멜론 품종이다.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으로 중소엽·극직립형 초세를 보여 재배 관리가 편리하고, 2.5kg 전후의 균일한 과실 비대를 자랑한다. 특히 네트가 굵어 외관 상품성이 우수하며, 높은 당도와 안정적인 품질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뿌리 활력이 매우 강해 생육 안정성이 높고, 조생종으로 착과 후 55일 전후면 수확이 가능해 출하시기 조절에도 유리하다.
▲ ‘얼스PMR빅파이’, 강력한 뿌리힘으로 후기 버팀성 강점
‘얼스PMR빅파이’는 춘하계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흰가루병 저항성과 후기 비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뿌리가 강해 후기까지 생육이 유지되며 고온기 재배에서도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네트 발현이 우수하고 당도가 뛰어나며, 잎은 중소 극직립형으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좋아 재배 관리가 편리하다. 정구형 대과종으로 균일도가 높아 상품성이 우수하고, 착과 후 약 55일 전후 수확이 가능해 춘하계 작형에도 안정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 환경 변화에 적합한 품종 선택 중요
동오시드 관계자는 “최근 멜론 재배는 단순히 당도와 외관만 좋은 품종보다 흰가루병 저항성과 후기 버팀성, 균일한 네트 발현까지 함께 갖춘 품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얼스PMR오케이와 얼스PMR빅파이는 재배 안정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품종으로, 전국 주산단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고품질 출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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