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제2차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개최
강태영 기자
ktya0712@daum.net | 2026-04-16 12:31:07
지역밀착형 생산적·포용적 금융 추진 가속화 결의 -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제
[농축환경신문]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대문 NH농협타워에서 제2차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을 비롯해 특별위원회 위원, 분과장, 간사부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1월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 출범 이후 약 3개월 만에 생산적·포용적 금융 분야에 총 7조5천억 원을 공급했다. 이는 연간 목표액인 19조2,504억 원의 약 39% 수준으로, 계획 대비 빠른 추진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이러한 흐름을 유지·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동향 공유와 함께 분과별 주요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14일 동남권 ‘해양·항공·방위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밀착형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분과별 주요 안건으로는 △모험자본 공급 계획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지원 현황 및 향후 계획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국민성장펀드 지방 투자 활성화 △마을기업 협약대출 등 지역 밀착형 포용적 금융 모델 개발 등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NH금융연구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 현황과 리스크 요인 분석’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산업 확대 흐름과 이에 따른 시장 구조 변화, 농협금융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찬우 회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현해야 한다”며 “지역 경제와 미래 성장 산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향후 생산적·포용적 금융 목표 달성을 위해 관련 사업 모델과 금융상품,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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