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창립 11주년 맞아 청렴 다짐과 환경정화 활동 전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5-09 06:00:11
[농축환경신문] 축산환경관리원은 창립 11주년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세종시 고복자연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선다.
축산환경관리원은 8일 기관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교육장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기관장의 청렴 메시지 전달과 임직원 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조직 전반의 실천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결의는 일상 업무에서 요구되는 공직자의 자세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관장 메시지는 청렴 실천의 기준과 태도를 내부에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선언문 낭독은 전 직원이 참여해 실천 의지를 공식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세종시 연서면 고복자연공원을 찾아 방문자센터를 출발점으로 습지식물원 일대를 돌며 영농 폐비닐을 수거했다. 걷기와 쓰레기 수거를 결합한 ‘줍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홍길 원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날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의 청렴 성과를 통해 기관 내 청렴 문화가 상당 부분 내재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성과에 만족하여 방심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여 원칙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실천 활동을 확대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며 2023년과 2025년 청렴노력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시에 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친화적 산업 구조 구축을 추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는 등 공공기관 역할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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