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원-국립식량과학원, 식량 분야 우수기술 사업화 설명회 개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7-06 09:16:48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서울 가빈아트홀에서 식량 분야 우수 유망기술을 소개하는 '농식품 테마기술 파트너링 vol.1: K-grain'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이 보유한 양조·발효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구성과를 산업계에 적극적으로 확산하고 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진원이 올해 총 4회에 걸쳐 추진하는 ‘농식품 테마기술 파트너링’ 릴레이 시리즈의 첫 행사로, 농촌진흥청 산하 4대 연구기관의 핵심 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서는 국산 곡물을 활용한 양조·발효 기술, 메디푸드(맞춤형 건강식품), 가공식품 및 특수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집중 소개된다. 또한 AI 기반으로 제작된 ‘테마기술 자료집’이 제공돼 참가 기업들이 기술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에는 연구자와 기업 관계자가 직접 상담하는 ‘파트너링 테이블’이 운영되며, AI 기술분석 서비스를 활용한 실시간 자료 제공과 함께 기술이전 조건, 사업화 전략 등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식품가공, 양조, 메디푸드 등 기술 사업화에 관심 있는 기업 임직원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향후 파트너링 행사는 3~4분기 동안 농업과학원(농기계), 원예특작과학원(기능성 바이오소재), 축산과학원(축산 ICT)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농진원 이석형 원장은 “우수 유망기술을 기업과 직접 연결해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촉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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