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동패중학교에서 사회공헌 청소년 리더십프로그램을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는 동패중학교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한 '자기성장 리더십캠프' 일환으로, 동패중학교 측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인 만큼 리더십에 관심이 많다. 바인그룹이 운영하는 위캔두가 학생들의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데 적합한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말에 진행되었음에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참여도가 높았다. 총 2차시 과정으로 진행한 동패중학교 위캔두는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기초를 익히고 발표에 필요한 발성과 방법, 자기선언문 작성과 낭독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나는 내가 좋다 와 리더십의 중요한 항목인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지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감사행복나눔 교육으로 구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를 참여한 동패중학교 학생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리더십이 나에 대해 알고,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을 익히는 것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의 위캔두는 청소년의 리더십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들이 내 안의 더 큰 나를 찾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법 등을 안내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자기성장과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되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위캔두 프로그램은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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