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1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S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의 인기에 힘입어 추진하게 됐다.
농심 홍보 담당자는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이벤트 방문객이 4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의 공간을 실제로 옮긴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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