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하나로마트, 농협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설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전국 2,200여개 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는 5만원 이하 실속 선물세트부터 농축수산물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1,500여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실속 선물세트로는 ▲꾸준한 인기상품인 사과·배·감귤세트, ▲백미·잡곡 등 양곡 선물세트, ▲캔·유지류 등 가공 선물세트, ▲양말·타월 등 생활·리빙 선물세트 등 부문별 특화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선물세트로는 ▲국산 샤인머스켓과 한라봉을 담은 뜨라네 명작 혼합세트, ▲육즙과 풍미가 뛰어난 횡성한우 1++ 명품세트, ▲전통방식 염장으로 신선도를 높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한국농협김치 명품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
가격할인에 더해 행사카드(NH, NHBC, 신한, 삼성, KB, 비씨, 우리, 하나, 롯데, 전북은행 등)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농산물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업인의 1년 정성이 담긴 건강하고 정직한 우리 농산물로 풍성하고 알찬 명절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