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3일 충남 천안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2019년 소통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였다.
소통한마당은 올해 58회를 맞이하는 농관원의 대표 행사로, 직원의 전문성 및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농식품 안전·품질 관리 경진대회’와 직원 간 화합?소통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장관은 농식품 안전?유통관리 업무, 검사업무, 농업경영체 등록업무 및 직불제 점검에 이르기까지 농정 현장업무에 애쓴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농정개혁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그 선두에 서 있는 농관원 직원들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농정지표인 “걱정없이 농사짓고, 안심하고 소비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되새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농식품 관리기관’ 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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