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19년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대회의 신청 접수를 오는 3월 31일까지 받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종(신품종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여 종자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출품대상은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로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육성되어 품종보호 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이다.
신청자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육종기관, 종자업체, 개인육종가, 대학, 단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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