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28일 정보시스템 백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진·화재 등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백업·복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업센터 구축은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이후 중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강화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추진됐다. 본부는 각종 재난 및 장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시스템 복구가 가능하도록 지난해 12월부터 정보 데이터의 백업·복구·소산 체계 강화를 목표로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주요 구축 내용은 ▲스토리지(데이터) 이중화 ▲온라인 백업을 통한 원거리 소산 체계 마련 ▲스토리지 및 백업 장비 설치·운영 등이다.
이번 백업센터 개소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기존 자체 전산실 운영을 넘어 온라인 백업을 포함한 3단계 안전 백업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요 정보시스템의 복구목표시간(RTO)은 기존 5일에서 1일로, 복구목표시점(RPO)은 기존 1일에서 6시간으로 단축돼 재난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정보시스템 백업센터 개소는 재해·재난 상황에서도 국민과 현장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지속해 데이터 보호와 서비스 연속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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