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한우 등 축산농장의 방역과 경영 관리를 통합 지원하는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 프로그램의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강화하고, 활용 교육을 3월 1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누리집 게시판, 전화 상담, 전문 컨설팅, 대면 교육 등을 통해 농장 운영자의 요구를 수렴하고 개선 과정에 반영했다.
가장 큰 변화는 결핵 검사 결과 이력을 추가해 개체별 방역 관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기존 구제역 백신 접종 정보와 브루셀라 검사 결과뿐 아니라 결핵 검사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농가의 방역과 위생 관리가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우의 성장 단계에 맞춘 문자 안내 기능을 추가해 비육 단계마다 필요한 핵심 관리 사항을 농장주에게 문자로 알려주고, 이를 농장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어 협업 효율성을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3월 13일 창녕군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2회에 걸쳐 현장 교육을 실시하며,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새로운 기능을 농가에서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축사로’ 활용 선도 농가의 우수 사례도 공유된다.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최소영 과장은 “이번 기능 개선은 실제 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욱 똑똑한 농장 관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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