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혁)은 지난 22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와 함께 성삼재와 노고단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산을 찾는 산행인구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리산 노고단 백두대간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와 백두대간 산지정화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 산불의 32%가 입산자 실화에서 시작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등산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와 당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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