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발’·’메타플러스’로 논조류부터 난방제 잡초까지 대응
[농축환경신문] 본격적인 논 잡초 관리가 시작되면서 작업 편의성을 높인 수도용 제초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논 안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논둑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점보제’ 형태의 중기 제초제가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점보제는 약제를 논에 직접 던져 처리하는 방식으로, 별도 장비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효가 논 전체로 확산되면서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논에 직접 들어가는 부담도 적어 최근 현장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논 안에 들어가지 않는 ‘간편 방제’ 수요 증가
최근 수도 재배 현장에서는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 비중 증가와 함께 넓은 면적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초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초기 제초 이후에도 물달개비, 올방개, 올챙이고랭이 등 후발생 잡초가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단순 초기 방제보다 중기 이후 밀도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마당발’, 논조류부터 일·다년생잡초까지 폭넓게 대응
경농의 수도용 점보제 ‘마당발’은 피 3엽기와 저항성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문제 잡초 방제에 적합한 중기 투척형 제초제다. 벤조비사이클론, 페녹슐람, 피라클로닐 성분 조합으로 피와 광엽·사초과 잡초를 폭넓게 관리할 수 있으며, 특히 저항성 잡초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라클로닐 성분을 통해 논조류 발생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토양 내 약효가 안정적으로 유지돼 후발생 잡초의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논둑에서 간편하게 던져 처리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메타플러스’, 고엽기 난방제 잡초 방제를 위한 프리미엄 점보제
2026년 신제품인 ‘메타플러스’는 고엽기 광엽잡초와 난방제 잡초 대응력을 강화한 프리미엄 점보제다. 플로르피록시펜벤질, 메타조설퓨론, 피라클로닐 성분 조합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고엽기 광엽잡초에 빠른 꼬임 증상을 유도해 효과적으로 밀도를 낮추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메타조설퓨론 성분을 통해 올방개와 새섬매자기 등 사초과 잡초의 괴경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후발생 잡초의 밀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강화됐다. 특히, 논조류까지 동시에 관리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경농은 메타플러스가 후발생 광엽잡초와 다년생 잡초 밀도 관리 부담을 줄이면서 중기 이후 논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점보제’, 사용 편의성과 방제 효율을 동시에
경농 제품개발팀 남윤정PM은 “수도 재배 현장에서는 단순 방제 효과뿐만 아니라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점보제는 논 안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환경에 적합한 제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당발과 메타플러스는 사용 편의성과 함께 저항성 잡초 및 난방제 잡초 대응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후발생 잡초와 문제잡초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논 잡초 방제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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