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관내 130개 군부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안전 및 실무교육을 추진하여 가을철 산불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전문강사로 구성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림재난대응팀이 각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을철 산불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군부대를 우선 교육 대상으로 선정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군 장병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풍과 험준한 지형 등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산불 현장 특성을 고려해 ▲산불진화 안전수칙 준수 ▲현장 위험 요소 사전 파악 ▲진화장비 사용법 ▲효과적인 방화선 구축 등을 집중 지도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 발생 시 군부대의 인력과 장비는 산불 확산을 막는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이 무엇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가을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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