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운영 시작, 총 345명 양성…시민 해설사 지역 환경교육 인력으로 활동
[농축환경신문]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역 환경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 자연환경해설사 기본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하며 오는 8월 10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을 운영하는 고양생태교육센터는 고양시가 직영 관리하는 환경교육센터이자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지정한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으로, 시민 환경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345명의 해설사를 양성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이며, 일부는 환경활동가로 위촉돼 생태교육센터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부터 환경활동가 운영, 시민 환경교육으로 이어지는 지역 환경교육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80시간 동안 운영된다. 교육은 ▲자연환경의 이해 ▲생태학 ▲생물자원의 이해 ▲해설기법 ▲스토리텔링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환경교육 현장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역량을 익힐 수 있는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출석 기준과 평가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발급하는 자연환경해설사 신분증이 교부된다.
교육생은 2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생태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80만 원으로, 모집공고일(7월 27일) 기준 고양 시민은 교육비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 과정과 환경활동가 운영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할 수 있는 고양형 환경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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