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제 43기 정기총회 실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02-19 18:05:59
[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2월 18일(화) 보은문화원에서 대의원과 임원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43기 결산보고서를 승인하고, 다른 금융기관들의 대출 연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당기순이익 2,167백만원으로 사업계획대비 15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총회에서 법정적립금등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4억 2백만원(4.0%), 이용고배당 8억9천1백만원(8.85%), 사업준비금 5억2천만원(5.24%)를 포함하여 총 18억 2천만원(출자금 평잔기준 18.09%)를 배당 적립 하기로 의결하였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총자산 3,800억원 달성, 배합사료 8만톤 달성 및 계통사료 챔피언상 수상 등 사업전반에 걸쳐 꾸준한 도약을 하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 이 모든 것이 어려운환경에서도 조합원님들께서 항상 우리 축협에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관심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고, 앞으로도 조합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을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며 “언제나 우리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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