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추석맞이 주차·교통 대책 시행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9-17 08:34:40
고객 편의…성수품 출하차량 전용 대기 장소 운영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0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특별대책은 9월 30일까지 시행하며,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약 183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9월 30일까지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추석 휴장 기간인 9월 30일(수) 06시 30분~10월 3일(토) 0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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