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밀진단키트 9월 현장 보급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8-27 10:26:59
검역본부, 유전자 키트 ‘rRT-PCR’ 모델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성능이 대폭 개선된 조류인플루엔자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rRT-PCR)를 개발하여 올해 9월부터 정밀진단과 상시예찰에 본격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진단키트는 검출 민감도를 10배 이상 향상시킴으로써, 최근 유럽 및 아시아 등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H5형 및 H7형)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는 내부대조물질(IPC)을 추가, 실험 도중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검사결과의 신뢰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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