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통해 국내외 아동지원 사용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MBC와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를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어린이들을 위한 식품 지원에 나섰다.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는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지구촌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모금 방송이다.

지난 21일 오후 5시 20분부터 MBC와 굿네이버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해당 프로그램에 실시간으로 시청자가 전화 연결을 통해 후원하면 참여 기업이 기부에 동참하고, 방송 중 모인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동 지원에 사용되는 방식이다.

이번 모금 방송에 참여한 농심켈로그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시리얼 제품을 국내 위기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공하는 제품은 어린이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켈로그 대표 시리얼 '콘푸로스트'와 '후루트링 컵시리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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