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K-콘텐츠엑스포’ 판촉행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10-16 06:45:00

할랄 식품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서 사업 진행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2019년 7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농식품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을 할랄 식품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동 사업은 총 13개사(교동식품, 대상, 롯데제과, 롯데푸드, 삼양식품, 아이배넷, 연세우유, 오뚜기, 정식품, 진성에프엠, 팔도, 한국인삼공사, 한일식품) 약 69개 품목을 자카르타 내 롯데마트 5개점(빈따로점, 끌라빠가딩점, 뿌라무까점, 쿠닌간시티점, 간다리아점)에서 I LIKE K-FOOD 특별존을 개장하여 홍보·판촉·시식행사 및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하고 있다.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마케팅 총괄이사 Evi Lionawan는 I LIKE K-FOOD 특별존에서 개최하는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 행사(쿠킹클래스, 한복 콘테스트, 회전판 이벤트, 시음·시식 등)로 한국 식품에 대한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올해에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센트럴파크(Sheraton Grand Jakarta Gandaria City Hotel, Central Park Mall)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인도네시아 K콘텐츠엑스포」에 협회가 공동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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