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2025 올해의 SNS’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 수상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공공기업 유튜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며, SNS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30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정량평가(40%)와 전문가 정성평가(60%)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해썹인증원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읽어주는 보도자료’, 고령층 대상 맞춤형 영상, 다국어 홍보 콘텐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콘텐츠 제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정보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인정됐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수상은 누구나 식품안전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쉬운 정보 전달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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