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만 해도 기부가 된다!… 러닝 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 출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8-26 17:28:25
1인당 10.04km 달리고 인증 시 사료 1kg를 동물보호센터에 기부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국민들의 참여로 유기동물을 돕는 러닝-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앞두고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커멍 애니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10.04㎞를 달리고 인증하면 사료 1㎏이 적립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과 단체(크루), 동물 아트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로얄캐닌 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최대 2,008㎏의 사료가 동물보호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기간 10.04㎞ 달리기 또는 아트런을 완주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이나 단체 인스타그램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의 날 공식 인스타그램(@korea_animal_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 2일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서 사료 기부식도 진행된다. 단체 부문 우수 참여팀을 초청해 기부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올해 동물보호의 날은 ‘동물복지에 대한 공감과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커멍 애니런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유기동물 돌봄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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