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객만족도 ‘매우 우수’ 획득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24 17:38:06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186개 기관 가운데 상위 6.5%에 해당하는 12개 기관만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종합 95.2점을 기록해 준정부기관 평균(91.4점)보다 3.8점 높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농촌용수관리, 농지은행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 농어촌활력증진 등 전 분야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는 고객 중심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농어민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에 집중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공사는 조직문화 혁신 브랜드 ‘KRC 클린 웨이브 1·2·3’을 바탕으로 신뢰 기반을 다지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주요 사업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농업생산기반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시설 설계 기준을 재정립하고,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홍수와 가뭄 등 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농지은행사업에서는 위탁 수수료를 폐지하고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농어촌 생활 인프라 확충과 ‘농촌공간 종합지원 전담팀’ 운영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과 신뢰 제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기반한 혁신을 지속해 농어민과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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