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 K-푸드 할랄·비건 시장 진출 돕는다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10-15 10:49:28

1월 5~6일 수출기업 대상 현장 맞춤형 교육 개최

[농축환경신문]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5~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현장 맞춤형 할랄·비건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별 인증제도와 규제, 시장 동향 등 수출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5일 할랄 교육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의 할랄 제도와 주요 규제,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룬다. 할랄식품 제조 시 유의사항과 인증 취득 절차,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의 기업 지원사업도 안내한다.

6일 비건 교육에서는 미국 대형 유통망을 중심으로 K-비건 식품의 시장 기회와 규제 장벽을 살펴보고, 중국 비건시장 동향과 수출 전략을 소개한다. 최신 비건 트렌드와 인증 절차, 대체식품 기술혁신 및 지식재산(IP) 전략 등도 다룰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식품연 해외식품인증정보포털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현성 식품연 K-푸드수출지원센터장은 “국가와 시장별로 다른 인증·규제와 유통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국내 식품기업의 할랄·비건 시장 이해와 수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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