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시장, 밀폐공간 재해발생 대비 긴급구조훈련 실시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4-09 09:30:4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밀폐공간 사고발생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시장 내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식·화재·폭발 등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밀폐공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사와 자회사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에 호흡용 보호구(송기마스크) 착용법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 뒤 실전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훈련은 청과물동 지하 이산화탄소(CO₂) 약제실에서 질식 재해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조건에서 119 신고와 상황 전파, 재해자 구조, 응급처치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수행했다. 특히 응급처치 단계에서는 안전을 고려해 CPR용 마네킹을 활용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밀폐공간 작업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훈련을 통해 밀폐공간 작업에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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