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바자회 수익 전액 장애인 복지 위해 기부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10-21 10:31:10
[농축환경신문]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서울청과 대표)은 지난 10월 17일 송파구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서 열린 '2026 희망나눔 가을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 후원과 직접 판매에 나서며 장애인 복지 나눔에 동참했다.
장애인 100여 명의 생활과 직업 재활을 지원하는 신아원의 이번 바자회에는 가락시장 동화청과(주)(대표이사 홍성호)도 뜻을 함께했다. 동화청과(주)는 사과, 배, 단감, 귤, 고구마, 감자, 양파 등 영양가 높은 가을 제철 과채류를 후원하고 직접 판매자로 나섰다. 특히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해 바자회를 찾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희망나눔마켓은 2010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장애인의 영양 관리를 위해 매주 제철 과일을 지원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나눔의 범위를 넓혀 바자회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과채류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환경 개선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판매 수익금 전액은 현장에서 신아원에 기부되었다. 해당 기부금은 재활 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시설 환경 개선과 자립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장희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 모두가 장애인 존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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